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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ational Chemistry/Python

[Python] #0. print/변수선언 내가 공부하면서 올리는 파이썬

by 푸른삿포로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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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어가며

현대시대에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나도 어린시절에 프리서버 구축한다고 비주얼 베이직부터 해서 기초적인 것들을 야매로는 공부를 했었는데, 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지는 않았다. 파이썬은 사실 대학 들어왔을때부터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미룬 물건인데, 이 참에 포스팅도 쓸 겸 스스로 공부해 보고자 한다. 어딘가에서 보고 따라하며 내가 생각하기에 쉽고 직관적이고 간단한 것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print) 먼저 말을 해보자.

음하하

어떤 말을 표현하고 싶다면, print를 사용하면 된다. shell script에서는 'echo'를 사용하고, C에서는 'printf'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C는 아는게 그게 다이다 ㅎ

가장 쉽고 기본이 되는 커맨드이지만 꽤 자주 사용하는 커맨드이기도 하다. 잘 기억해 두도록 하자.

2. 변수 선언

변수 선생님

다음으로는 변수다. 나는 이 변수라는 말이 처음 들었을 때 잘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도 아예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설명을 해보자면, 결국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어떤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다(최초의 컴퓨터는 계산기의 목적을 가졌으니깐). 따라서 데이터를 보관할 곳이 필요하고, 이런 공간을 변수라고 한다.

후후 재밌다 처음이라

참고로 #은 주석 기능이다. #이 달려있다면 이 뒤는 반영되지 않는다. 이는 shell도 동일하다. 그래서 미래의 (멍청한) 나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주석을 열심히 달아놓으면 좋다. 변수는 반드시 숫자여야 하는 것은 아닐텐데, 현재로서는 간단한 예시를 연습하는 단계이므로 우선 이렇게 정해진 값으로 시작한다. shell script를 처음 배울 때에도 책에 그렇게 나와있었는데, 변하는 값으로 넣어야 하니깐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했더랬다. 뭐 아무튼 코딩은 우리의 상상력을 필요로 하니깐..

여하튼 해석을 해보면, 우리는 'a=99이다' 그리고 'b=88이다'를 정의한 상태이다. 이후에는 굳이 숫자를 쓰지 않아도 a 혹은 b로 총칭할 수 있겠다. 

Edited 2024.09.20
Edited by 푸른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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