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10월 결산

1. 애드센스 &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30일 수익은 0.55 달러로 하루 평균 0.02~0.03 달러씩 들어온 셈이다.

갈길이 멀구나..

애드포스트

애드포스트는 완전히 방치했는데, 그랬더니 또 수익이 조금 나는 모습이다.

항상 이렇게 염장을 지르곤 하지

그래도 다시 안돌아간다 퉤

 

2. 키움증권 계좌

 

국장

국장은 내 운명의 상대인 서남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러나 저러나 한번 슈팅을 해준 덕분에 낭낭한 수익을 챙겨갈 수 있었다.

사실 서남에 대한 내 목표는 지난날의 돈 뿐 아니라 지나간 시간에 대한 합의금까지이므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볼 수 있겠다.

미장

미장은 대선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큐도 엔비디아도 잘 가주고 있고, 우하향한다던 QYLD 역시 꽤나 잘 버텨주고 있는 모습이다.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며 열심히 버티고 있는 중

예수금이 적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머지는 국장에 가 있고 그 중 현금은 카뱅 세이프박스에 파킹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루에 300원 꼴로 나오는데, 300원은 누가 공짜로 주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파킹을 잘 해놓고 있다.

 

3. 카카오페이 증권

카카오페이 증권

8월부터 엔비디아 자동모으기를 넣어놓은 카카오페이 증권 계좌는 수익률 18.48 %를 달성했다.

가만 보면 그냥 모으는게 내가 직접 주도하는 것보다 잘 버는 것 같기도 하다.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수익률의 문제랄까.

무지성이다 어쩌다 했지만 흠... 나쁘지 않다.

카카오페이에서는 1년에 120만원씩 쭉쭉 모아갈 계획이다. 내가 손 댈 일은 한동안 없을듯.

4. 나스닥 시황

나스닥 시황

나스닥은 오르다 내리다 반복하며 18,727.75에 도달해 있다.

당장 다음주가 미국 대선이고,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이스라엘 이란 갈등 등 국제 정세가 매우 정신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한동안은 나스닥에 동공 랜드마크 박고 쳐다보고 있어야 하겠다.

 

5. 엔비디아 시세

엔비디아 시세

장중이기는 하지만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0.84 % 하락한 140.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40달러의 벽을 뚫은 후로는 한동안 큰 하락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항상 주식이란게 저항점을 뚫고 올라가면 예상치보다는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6.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

최근 1310원까지도 내려왔던 달러는 다시 폭발적으로 상승하여 1,380.5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320 아래로 내려왔을 때 환전을 좀 해두라고 유망주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4~5프로 정도 환차익 수익중이니 흐뭇하다.

모두 성공해서 함께 잘살자.

 

7. 멕시코 페소 환율

멕시코 페소

멕시코 페소는 현재 조금 소강상태라고 볼 수 있겠다.

평단은 67.19니깐, 조금은 수익권이긴 한데.. 65대로 내려오면 추매 75 이상 올라가면 매도로 기본 가닥이 잡혀 있는 상태이다.

 

 

8. 엔화 환율

엔화

 

엔화는 905.99 에 거래되고 있다. 956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는 중인데, 897 이렇게는 좀 높은 것 같고, 860대로 내려오면 매수 진행할 예정. 물론 안내려오면 어쩔 수 없지..

매매를 하다보니 느낀 점 중 하나는 애매한 자리에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세상은 넓고 살 상품은 많다.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괜히 물리지 말자.

 

9.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이슈

슈마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전일 대비 32.68 퍼센트 하락한 33.07 달러에 종료되었고, 프리장에서도 계속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 그 이유의 이면에는

'AI 수혜' 슈퍼마이크로 '회계조작' 의혹 확산…감사 사임 | 연합뉴스

분식회계 논란이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라서라고 볼 수 있겠다.

액면분할이 되고 나서 1주만 가지고 있던게 10주가 되었는데, 이녀석은 어떻게 되든 그냥 있어보기로 했어서 늘 지켜보는 중이다. 근데 꽤 재밌다 ㅋ

 

10. 블로그 포스팅 결과 및 11월 계획

10월 블로그 글

10월에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2개밖에 못했다. 많이 반성하는 부분..

이번 달 목표는 우선 15개다. 2일에 한번은 양질의 글을 써야할텐데.. 일이 바쁘고 어쩌고 하다보니 손이 잘 안가게 된다.

꾸준함은 참 어려운 일이다.

블로그 2

메이플 블로그는 총 12개의 글을 썼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본 블로그에 비하면 정말 괄목할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이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 승인이 되었는데 왜 수익이 하나도 찍히지 않는지 모르겠다. 음...

아무튼, 10월도 이렇게 마무리 되어간다. 돌아오는 11월에는 더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해야겠다. 그래도 여기도 내 집이니깐.

Edited 2024.10.31
Edited by 푸른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