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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 12월 6일 6일간 진행되는 AsBIC 11에 포스터 발표를 간다.
생각해보면 올해 처음 여권을 만들었는데 만들자마자 태국 미국 멕시코.. 이젠 중국까지 간다.
성향 자체는 외향적이긴 한데 해외에선 외향적일 상황이 많진 않아서 해외 출장은 진이 빠지는 편이다.. 여행에 흥미가 큰 편도 아니고
중국 계림에서 학회가 열리고, 열리는 호텔에서 묵는다. 호텔 전경은 보니 좋은데 수영장은 구경만 할 듯 싶다..
아마 호텔에서 쉬겠지 호호
장기간 진행하는 학회를 가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시티투어는 생소하다.
아마 교수진들만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만 뭐 어찌되었든 나는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고
포스터 세션은 화요일에 있다. 나는 토요일에 출국해서 일요일에 호텔에 들어가니.. 이틀 정도의 여유가 남는 셈이다.
영어 발표를 해야 하니 대본도 준비해서 연습해야겠다.
그나저나 포스터 마무리도 하고 계산 마무리도 해서 논문 작성도 시작해야 할 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다음주도 열심히 살아야지
Edited 2024.11.21
Edited by 푸른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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