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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Reading Comprehension] 영어독해연습 02강 빈칸추론 Exercise 12

by 푸른삿포로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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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다 / 속담에서 말하듯

→ 'as the saying goes'는 '속담(격언)에서 말하듯'이라는 뜻이 있다. 체크하기.

2. 익살스러운 유형들이 있다 / 그러한 생각으로부터 결론으로 이르는 / 지속가능성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는.

→ type은 '유형'으로도 해석되지만 '(특징을 지닌) 사람'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move는 '움직이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만 문장상 결론에 '이르다(이동의 느낌..)'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움. 'that sustainability is a logical impossibility'는 conclusion에 대한 설명이다. 지속가능성은 논리적인 불가능이다 라고 해야 맞는데, 한국어적인 느낌으로는 logical이 부사 느낌으로 해석되는 것 같다.

3. 그러나 누가 말했는가 / 하나의 관행이나 과정이 / 영원토록 계속되어야만 한다고 / 지속가능하다고 여겨지기 위하여.

→ 의문문인데 해석하다보니 마침표로 찍었다.. 'Yet who said'는 '그러나 누가 말했는가'라고 해석된다.

4. 측정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다 / 얼마나 길게 혹은 관행이 어느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 / 이것의 배경 조건들을 고려할 때.

→ 'given'은 '~을 고려할 때'라고 해석된다. 'what extent a practice can endure'는 '관행이 어느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라고 해석되는데 뭔가 뻑뻑한 느낌을 준다. 부드러워지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5. 생각할 이유가 없다 / 이것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 단지 어떤 역동적인 변화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 그러한 조건들에서.

6. 이것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 만약 지구에 혜성이 충돌한다면?" 라는 사고실험이다.

7. 현재의 생각에서는 / 대멸종 사건은 일어났다 / 어떤 큰 천체가 우리 행성에 충돌했다고 / 약 65백만년 전에.

8. 기후의 혼란은 별종을 이끌었다 / 약 50 퍼센트로 추정되는 종들의 / 당시에 존재하던.

9. 이것은 명확하지 않다 / 누군가 의미할지도 모른다고 / 말함으로써 / 이러한 멸종한 종들이 지속가능하지 않은 삶의 과정을 보냈다고 / 왜냐하면 그들이 운석 충돌에서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에.

→ 무슨 말인지는 이해가 가는데, 뭔가 제대로 독해가 안되는 느낌이다. 운석충돌에서 못살아남았으니 지속가능하지 못한 삶을 산건가? 그건 좀... 이라는 뉘앙스인 듯 한데, 제대로 된 해석을 찾아보고 공부해봐야겠다.

극단적인 사건의 무의미한 추정

→ 영원토록 계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지속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 글의 주제이므로, 운석 충돌과 같은 '극단적인 사건'을 추정하여 지속 가능성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내용이므로 정답이다.

②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정신적인 시뮬레이션

→ 지문 전반에서 일어나서는 '된다' '안된다'와 같은 가치판단은 없었음.

③ 의미있는 이론 / 통제할 수 없는 힘들에 직변하는 것에 관한

→ '운석 충돌'이라는 예를 들어 '통제할 수 없는 힘'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했으나, 관련한 이론을 설명하지는 않음.

④ 우리의 상상력의 연습 / 우리를 재난으로부터 구해줄

→ 재난의 일종인 '운석 충돌'을 언급하기는 했으나, 이에 관한 상상력의 언급은 없었음.

⑤ 과장 / 얻을 수 없는 부분을 끌어내기 위한

→ 얻을 수 없는 부분을 끌어낸다는 주제 자체가 언급이 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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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한 지문 한 지문 독해를 해보고 있는데, 정답률과는 별개로 독해 자체에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실제 시험에서는 하나의 지문을 원포인트로 독해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문제를 한번에 독해해야 하기에, 이러한 부족한 독해가 모이기 시작하면 문제풀이 중 오해를 낳게 되고, 이것이 오답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점수 상승에 큰 방해가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부던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 지문.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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